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9일(금)
<묵상하기>
열왕기하 19장 14-19절
<본문이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갈 지혜로운 자를 찾는다. 남유다 왕국은 폭풍우 같은 곳에서 등불같은 나라였다. 이때에 하나님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는 이름을 가진 히스기야 왕을 예비해 주셨고, 그때에 선지자 이사야와 미가도 보내어 주셨다. 하나님이 보내어주신 왕은 그래서 기도의 본을 보여주었다. 곧 왕국을 위하여 왕은 기도하는 자임을 보여주었고, 이것을 통하여 하늘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우리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다.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우리의 주님!
하늘에 계셔서 우편에 앉아계심으로 우리의 왕이심을 보여주시고, 하늘에서 우리의 중보자로 또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회가 이 땅에 있지만, 이 땅에서 교회가 담대하게 서 있어야 할 근거가 바로 당신의 승천이고 좌정입니다. 그러하오니 당신의 몸된 우리 교회가 든든히 서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들이 든든히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늘 우편에 계신 큰 영광을 오늘도 우리들에게 보여주옵소서! 또한 우리들을 위하여 오늘도 간구하여 주시사, 우리들이 담대하게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기도한 것처럼, 우리 옆의 지체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2)왕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한 것처럼, 하늘에 계신 우리의 왕이 우리의 중보자이시다. 우리의 중보자가 있기에 우리는 담대함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고, 담대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을 지켜야 할 부분들을 오늘 가정에서 나누어 보자.
3) 오늘부터 차드 CBMC 회원들이 포항 및 인천을 방문합니다. 차드 CBMC 회원들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발견하고 돌아가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