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2일(수)
<생각하기>
잃어버린 자들이 예배 현장에 있었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할 자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해야 할 자들이 예배 현장에 있었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10:6 말씀을 들은 것처럼 우리 예수님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말씀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 바로 그 곳에 잃어버린 자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 세리장 삭개오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 세리 마태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 18년 동안이나 죄에 매여 사단에 종노릇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 38년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 태어나면서부터 보지 못하는 맹인이 있었고, 또한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분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눈이 어두워진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 복음을 들어야 할 대상들은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이 있었습니다.
<묵상하기>
딤후 3:10-11, 14-17; 4:1~2
(3:10~11)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3:15) (너는)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너는)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너는) 경책하며 (너는) 경계하며 (너는) 권하라
<기도하기>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기 위해 찾아오시는 아버지 하나님!
나 자신이 우선적으로 말씀을 받아야 함을 오늘 나에게 교훈하여 주옵소서. 옆에 있는 지체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이야라고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들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심을 성경을 읽을 때마다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말씀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눈이 어두워진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받아 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바울 선생은 디모데에게 설교하기 전에 곧 말씀을 전파하기 전에 “너가” 먼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권면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나 자신이 말씀을 받아야 하는 자임을 고백하십니까? 옆의 이웃을 가르치기 전에 남편에게 말하기 전에, 혹은 아내에게 권면하기 전에, 혹은 자녀에게 권면하기 전에 나 자신이 먼저 말씀을 받아야 함을 고백하십니까? 먼저 자신이 말씀을 받는 일에 힘을 냅시다. 말씀으로 사는 삶 Q.T 책을 펴고, 나 자신이 먼저 말씀을 받고 하루를 시작합시다.
2) 바울 선생은 말씀을 받지 않는 자들 중에 디모데가 서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장이 말씀을 받지 않는 자들 중입니다. 말씀을 받지 않는 자들 중에 있기 때문에, 더욱더 우리들은 먼저 말씀을 받는 일에 힘을 내어야 합니다. 루터처럼, 먼저 기도하고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말씀을 듣고, 말씀을 소리내어 읽는 가운데 듣고, 그리고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