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결손 가정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과
함께 경주월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추운 날씨 가운데
8명의 아이들 그리고 5분의 부모님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핫 팩으로 두 손과 온 몸을 녹여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겨울 파카와 장갑,
놀이공원 입장료와 맛있는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후원을 해 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올립니다.
김덕연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