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과 교육관 전체 윤곽이 드러나고
외부 석재, 창호, 내부 조적과 미장, 방수, 인테리어, 음향과 영상 등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하게 피부에 와 닿습니다.
아무리 풍부한 경험과 박식한 지식과 지혜가 있다한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교만으로 전락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일은 사람이 하여도 주관자가 하나님이 아니시면 소리나는 꽹과리입니다.
기도가 더 필요한 때입니다.
아니 절실한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모든 성도들이 느끼고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일하시고'
건축이 은혜로 마무리 될 때까지 붙잡고 늘어져 기도하는 제목입니다.
조금만 더 기도의 고삐를 당겨 봅시다.
조금만 더 기도의 허리를 동여메 봅시다.
마지막 골조(4층 벽체)을 위한 거프집 작업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콘크리트 타설 예정인데 수요일 부터 장마비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일기에 따라 순연 될 것 같습니다.
일기를 주장하심도 하나님이심이라 비가와도 감사합니다.
잠시 쉬어가면 되니까요.
사택동 3층
교육동에서 바라본 전경
교육동 3~4층 외벽
본당 정면 3~4층 외벽
본당 외벽
본당 옥상 골조
본당 옥상 4층 배면 골조
본당 옥상 4층 정면 골조
교육동 옥상 4층 골조
교육동 옥상 4층 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