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폭설이후 중단되었던 공사가 한달 보름넘게 지루한 기다림을 끝내고 정말 포근하고 바람한점 없는 좋은 날씨 속에서 지하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마쳤습니다. 1∼2분 간격으로 레미콘 차량 200 여대가 끊임없이 넘나들고 각기 맡은 분야에서 기계처럼 움직이는 작업의 조화로움속에서 새벽 4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작업을 예상 했지만 너무 너무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님들의 기도,여기에 더하여 최 첨단 펌핑카의 위력 그리고 정말 열심히 일하신 기술자 분들 그리고 현장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열정으로 예상을 깨고 오후 3시반에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으로 작업 순간 순간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트기 전 작업 모습>
<랜턴으로 비추고, 호스를 잡고, 바이브레터를 작동하고, 리모콘으로 컨트롤하고 한조를 이루어 조화롭게 작업하는 모습>
<가까운 곳은 높이 서서>
<먼 곳은 팔을 쭉 뻗어서>
<불도 피우고>
<드디어 해가 뜨고>
<어휴 힘들어>
<펌핑카 2대가 합동 작전으로>
<50m 펌핑카의 위용>
<상판 작업 시작>
<위험한데 저렇게 태연할 수가>
<작업은 즐거워>
<차량을 안내하고>
<저 깊숙한 곳을 잘 쳐야 돼>
<맨 마지막 작업>
<여기가 본당으로 진입하는 현관>
<드디어 종료>
끝까지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