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씨앗
어떤 무의탁 병사가 전쟁에 나갈 때 코스모스 씨를 한 움큼 몸에 지니고 갔다.
그 병사는 전사했고 죽은 그 자리에서는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바람에 향기를 날렸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우리는 주님을 안고 다니면서 나를 통해서 주님의 복음이 도처에 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내가 주를 위하여 날마다 죽고 내 심장이 썩고 내 기도와 사랑과 수고와 소원이 썩어 복음의 거름이 되어 주님의 향기를 날리게 하자.
밀알은 썩는 길밖에 다르게는 살 길이 없다
공감이 가는 글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