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29일(수) 새벽기도
본문: 호세아 11:12-12:14
<본문>
11: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12: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7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해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죄를 고발하십니다. 죄에 따라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심판이 목적이 아닙니다.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하지만 오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외치는 회개는 단지 하나님만 섬기라는 뜻이 아닙니다. 11:1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오늘 말씀에서는 야곱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2:3-4을 보십시오.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야곱은 연약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야곱을 만나 말씀하셨습니다. 5절입니다.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면서 야곱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자손을 번성케 하시고, 약속의 땅을 주시며, 너를 복의 통로로 사용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연약한 야곱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6절입니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어다!”
성도 여러분! 회개는 단지 하나님만 섬기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는지, 선지자의 외침을 통해 깨닫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돌아와야 하나요? 왜 순종해야 하나요? 하나님 나라입니다!!
7절을 보십시오. 지금 이스라엘의 모습은 하나님 나라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들은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불의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오늘날과 비슷하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불의로 부를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이 없다고 말합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얻었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러한가요? 부동산, 주식 투자, 노력하지 않고 얻는 일확천금들! 이 모든 것 이면에는 불의가 있습니다. 부를 분배하지 않고, 자기 것 인양 교만합니다. 세상이야 그렇다 치지만 교회가 이런 모습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교회에서도 부자들이 큰 소리를 내고, 돈이 많은 것을 믿음의 결과라고 말한다면, 그런 교회를 하나님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정말 그런 교회를 통해 참된 위로와 소망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스라엘이 그렇습니다. 철저히 세상을 따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이유도 세상의 부귀영화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죄로 망가진 세상을 회복하시고, 참된 의를 행하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 애굽에서의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13절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이스라엘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을 닮아서는 안 됩니다. 인애와 정의를 행하는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말씀 순종으로 인애와 정의를 나타내야 합니다.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돌아오라는 요청에는 바로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회복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이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죄를 이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해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면, 단지 우리의 복 때문이 아닙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통해 하늘의 복이 세상에 흘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계십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이기에, 기꺼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하고 헌신하고 계십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도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사용하십니다. 세상의 복의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죄를 이기시고, 진짜 소망, 참된 생명이 있음을 보이십니다.
성도 여러분! 진지하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진짜로 하나님께로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베푸신 구원에 감사하며, 이제는 자신이 아닌,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세상과는 다른 법으로, 인애와 정의를 행하며, 참된 하나님 나라를 세상 가운데 증언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가 삶의 이유요, 목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기도제목>
1. 베푸신 구원을 깨닫게 하사,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게 하소서.
2. (주보 기도제목) 말씀을 신실하게 붙잡아 하나님 나라가 흥왕하여 미신과 사이비 이단이 사라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