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0(금)
<묵상하기>
열왕기하 4:8-16
<본문이해>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 수넴의 한 여인에게 아들을 주신다. 과부의 빚을 갚아주셨던 하나님께서(4:1-7) 이제는 ‘아들’을 주시어 ‘기업무르는 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하신다. 악하고 어리석은 왕들이 통치하던 북이스라엘에도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을 무르고 계시며, 우리 모두의 기업도 무르려 하신다.
<기도하기>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하나님. 우리의 모든 필요를 미리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 정욕에 쓰려고 구하는 악한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며 경외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 우리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심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니우리도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며 섬기게 하소서.
<순종하기>
1. 수넴 여인은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선지자를 섬겼습니다. 우리는 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선행에 힘쓰곤 하지 않습니까?
2.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자식 없는 가정에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지만, 주변의 손을 통해 하십니다. 나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지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