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7일(월)
<묵상하기>
시편 68:1-7
<본문이해>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악인들은 연기와 같이 사라진다. 반면 의인들은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뛰어 논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메마른 땅과 같이 되고 만다. 우리는 의인의 회중 가운데 있나, 악한 자들의 무리 가운데 있나?
<기도하기>
하나님은 악한 자를 심판하시며, 의로운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의로운 자들의 회중에 속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시여, 우리를 모든 악에서 건지시고 주의 말씀을 통해 배운바 선한 일에 힘쓰게 도와주소서. 모든 악한 것들은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선을 본받게 도와주소서.
<순종하기>
1. 이익을 위해 죄악된 일에 동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죄 가운데 있으면서, 그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만히 하루를 돌아보면서, 죄 범한 것이 없는지 돌아보고, 이익을 위해서 일상적으로 범하는 죄는 없는지 생각하고 결단해봅시다.
2. 주는 고아의 아버지, 과부의 재판장이십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닮아, 우리도 약한 자들, 어려운 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구역 안에, 교회 안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없는지, 그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을 공급할 지혜와 여력을 주십사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