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9일(월)
<묵상하기>
열왕기하 22:1-13
<본문이해>
2절에서 요시야를 이렇게 칭찬하고 있지만, 그도 사람일 텐데 어찌 완벽한 자였겠나! 그도 처음부터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온전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적어도 율법책을 발견한 후에는 그 율법의 말씀 앞에 부드럽고 순전한 마음을 반응하는 사람이었고, 들은 말씀에서 떠나지 않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았다. 이에 성경은 그를 2절 말씀과 같이 영광스러운 평가를 내린다. 우리가 어제 들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반응했는지 돌아보자.
<기도하기>
우리에게 율법의 말씀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도 말씀 사역자들을 통해 주의 말씀을 강론하여 드러내주셨으니, 밝히 드러난 말씀 앞에 우리가 순전한 마음으로 반응하여 통회하고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게 복 주소서. 주의 말씀을 우리에게 감추어 저주하지 마시고, 읽고 들을 때마다 보고 깨닫도록 성령께서 조명하여 주소서. 또 들은 말씀 흘려버리지 않고 간직하며 묵상하여 지식에까지 자라고 새로워지게 하소서.
<순종하기>
1. 주일 예배 시간에 어떤 태도로 말씀을 들었습니까? 열왕기하 22:11-13을 다시 읽어보고 자신의 태도와 비교해봅시다.
2. 골로새서 1:9-10 말씀도 읽어봅시다. 주일 오전에 주신 말씀을 떠올리면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교훈과 책망의 말씀을 메모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