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0일(화)
<묵상하기>
열왕기하 22:14-20
<본문이해>
우리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진지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크신 하나님이시다. 죄에 대해 벌하시지만 어떤 죄도 용서하지 않은 법이 없다. 모순 같지만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어떤 사람이라도 용서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기도하기>
일을 지으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찬송합니다. 주는 전능하시니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고, 말씀하신 대로 복과 저주를 각각 베푸십니다. 우리에게 지혜주셔서 이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고백하며, 주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 안에서 ‘신령한 지식’(골 1:9)을 주시고, 날마다 더 거룩한 자로 자라가게 하소서.
<순종하기>
1. 어제 하루를 돌아봅시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일, 계명을 거스른 행위는 없었습니까? 그 행위 그대로 괜찮겠습니까? 돌아보고 결단합시다.
2. 죄책감을 갖되, 예수님 안에서 그 모든 일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합시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 하신 말씀을 되개기며 회개와 결단의 시간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