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6일(화) 직원선출 공동의회를 위한 특새 2일차
본문 - 디모데전서 3:1~13
찬송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설교자 - 권준 목사
<본문> 디모데전서 3:1~13
1Tim.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1Tim.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1Tim. 3: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1Tim. 3: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1Tim. 3: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1Tim. 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1Tim. 3: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1Tim.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1Tim.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Tim. 3: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Tim. 3: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Tim.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Tim.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본문해설>
바울 선생은 한 교회를 섬기는 교우들을, 정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서로의 형편을 마음 으로 살피고, 슬픔을 만난 이웃을 마음으로 아파하고 위로하고, 또 즐거움을 진심으로 나누고 살피라고 명령합니다. 이런 깨끗한 양심과 믿음의 비밀이 교회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직분자의 모습이고, 그런 직 분자를 본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는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서 교회를 섬기며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기>
1. 우리들이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2. 함께 교회를 섬기는 이웃인 성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하소서.
3.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를 직분자로 주시옵소서.
4. 그래서 대흥교회가 복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이는 교회로 세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