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12일(수)
<묵상하기>
마태복음 12장 38~50절
<본문이해>
우리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 하였다. 이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일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 행한 것이라고 왜곡하였다. 이들을 우리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 하심으로 이들의 영적 형편을 책망하셨다. 곧 예수님의 일을 성령으로 나온 일이 아닌 것으로 보는 자가 악하고 음란한 자들이다. 또한 이 악하고 음란한 자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장차 당할 결과까지 45절에서 말씀하셨다. 곧 더 악한 것들로 채워져서 나중 형편이 더 심하게 될 것이라 하셨다.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오늘도 말씀으로 누가 악한 자인지, 누가 음란한 자인지 교훈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우리들 역시 악한 자로 서 있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일이 나타날 때에 예수님의 일을 눈으로 볼 때에 예수님을 거절하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로 서 있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속을 계속하여 예수님으로 채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셔서 우리의 속이 더 악한 것들로 채워지지 않게 하옵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고통 중에 있습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 질병을 통하여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병중에 있는 이들을 지키셔서 생명의 하나님께서 이들의 생명을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우리의 속을 더 악한 것으로 채우지 않기 위하여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요? 구원받은 우리들이 채워야 할 것들을 골로새서 3장과 베드로전서 4장을 묵상하며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1청년부가 수련회 중에 있습니다. 1청년부의 수련회 주제처럼 복음 안에서 참 자유를 배워, 성령 안에서 누리는 자유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라고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