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19일(수)
<생각하기>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기로 하셨던 지적 결정” 을 의지적 행동으로 완성하십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 사람의 모양이 되셨고 또한 자기를 낮추심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데 십자가에 죽으심이 그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이 우리 안에 품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르친 것은 단순히 선한 충동이나 감정이 아니라, 확실한 지식과 그 지식으로부터 나온 의지 곧 선한 목적을 위한 행동입니다.
<묵상하기> 빌립보서 2장 7-8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기도하기>
주님,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정확한 지식과 앎’이 있‘게 하시고,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나오는 ‘선한 목적을’ 위한 의지적 결단을 하게 하시고, 그 앎과 의지에서 나오는 ’주님의 기뻐하는 행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종하기>
하나님께서 나에게 결단하고 행하기를 원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동안 마음뿐이었습니까? 이제 그 마음뿐임을 멈추고 그 결단과 행함을 위해 주님께 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실제 선한 목적을 위한 의지적 결단과 행동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