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2월 22일(목)
<생각하기>
오늘 본문이 우리들에게 궁극적으로 주고자 하는 메시지도 결국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삶에 갖가지 실패와 좌절이 있겠지만 결국 우리는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승리의 이유는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찬송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사랑하는 여러분! 내 인생, 안심해도 됩니다. 가장 확실하고 영원한 보험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5: 17,21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8:31~39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기도하기>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성령 하나님!
바울의 고백을 묵상합니다.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며 우리의 찬송임을 다시금 묵상합니다. 이 찬송이 세상을 향해 이 고백이 흘러나오도록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여 주소서. 성경을 펼때마다 성경에서 살아숨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흘러나오는 영생과 영생의 소망을 누리게 하소서!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모든 어려운 환경들이 우리를 둘러싼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 우리가 안다면 우리가 누린다면 우리는 넉넉히 이기고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찬송가 370장입니다. 이 찬송을 함께 가정에서 부르고 “그 나라 가기까지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가정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어 봅시다. 가장은 가장의 삶의 현장에서, 아내는 아내의 삶의 현장에서, 자녀는 자녀의 삶의 현장에서 그 나라가기까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인도하는 삶의 현장에서 영적인 승리를 하게 하는지 혹은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게 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2.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사는 삶(Q.T)”을 펴고, 요한복음 11:38~46의 말씀을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영광을 들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