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1일(월)
<생각하기>
예수님은 산상보훈을 ‘천국백성의 성품(팔복)’ 으로 시작하셨습니다. 결국 ‘인격 혹은 성품’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특히 저는 팔복이 신앙생활의 궁극이라 믿습니다. 팔복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니까 예수님다운 사람이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강조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두면 ‘소금과 빛’으로 기능합니다. 왜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주님께서 산상보훈을 통해 요구하신 핵심적인 내용은 ‘의’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의’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계십니다.
<묵상하기> 갈라디아서 5장 22-26절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기도하기>
주님, 내 마음에 주님의 의가 싹트고, 주님의 의가 자라서, 삶의 현장인 세상에서 주님의 의가 풍성히 열매 맺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생각과 언어와 행실이 나의 구원자인 예수님을 닮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처음 믿은 그 순간부터 주님을 만나는 이 땅의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 닮음과 예수다움을 사모하게 하시고, 그것이 나의 즐거움이게 하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예수님 닮음을 방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닮음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삶의 일상에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예수님다운 성도입니다.
1.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닮은 선택을 할 것인가? 세상에 순응하는 선택을 할 것인가? 에 놓여 있습니까? 계산하지 않고 예수닮음을 선택합시다.
2. 내 삶의 현장에 주님의 의가 충만합니까? 세상의 불의가 충만합니까? 비교해 봅시다. 혹시 교인임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는 세상의 불의가 더 많다면, 왜 그런지 살피고 하나 하나 주님의 의로 바꾸어 갑시다. 그대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입니다. 그래야 진짜 크리스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