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이라 이리저리 살피며....
첫째관문인 돌문사이로 무사히 통과합니다..
착한사람들에게만 열리는문이랍니다(믿거나 말거나)
10여분 올라가니 구룡포항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나무숲길을 지나 황토길도 걷고..(무지 덥습니다)
시한편 낭송하는 여유도 가져봅니다..
말봉재에 터질듯한 야생화군락지...
구절초가 맞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꼭 댓글 부탁드려요..)
말봉재...너무시원합니다
(등반대장은 계속통화중)
사랑방좌담회...
뜨거운토론도 좀하고...
옛날 목장터라 말들도 보입니다..ㅋㅋ
미래에 말타고 전국유람이 꿈인지라...
갈대가 흔들리는걸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보너스1.. 추석연휴 잠시들렀던 보성녹차밭
보성차밭2
보너스2..진도의 세방낙조..
세방낙조2.. 너무나 멋진 일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