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5일(수)
<묵상하기>
민수기 20:14-29
<본문이해>
하나님으로부터 에돔으로 나아가라는 명백한 명령이 없는 상태에서 모세는 하나님과 상의하지 않고 에돔을 통과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민수기 14:39~45에서 하나님의 명령 없이 가나안으로 들어가려한 이스라엘을 떠올려준다. 그리고 앞 구절 곧 므리바 사건에서 본 것처럼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데 실패한 모세의 행동과 연결되기도 한다.
<기도하기>
우리들을 복된 자라고 불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복된 자로 살기를 오늘도 말씀을 묵상함으로 다짐합니다. 시편의 시인이 고백한 것처럼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삶을 살아내려 다짐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옵소서! 사무엘이 고백한 것처럼 오늘 우리들도 주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솔로몬이 고백하고 간구한 것처럼 우리들에게 듣는 마음과 듣는 귀를 주셔서 주님의 말씀이 생명이며, 주님께서 말씀으로 우리들을 오늘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무엇으로 받고 있는가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가요? 구체적으로 주신 말씀 주일 공예배 설교와 주일 오후예배 설교를 다시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읍시다. 그리고 매일 매일 말씀으로 사는 삶 Q.T 본문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봅시다.
2. 우리 교회를 인도하는 하나님의 손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요? 2018년도에 주신 “주의 교회를 세우소서”의 표어를 따라 주의 교회를 세우는데, 우리들이 어떻게 힘을 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주의 교회를 세우는 직분자로서 어떻게 직분자로서 순종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말씀의 원리를 따라 장로로서 집사로서 권사로서 어떻게 순복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고, 남은 하반기 동안 주보에 연재하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직분자 상을 따라 직분자로서 섬겨보는데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