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2일(토)
<생각하기>
우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예배는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높이며 찬양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송영'을 통해 고백하고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 찬양대의 인도에 따라서 입례의 찬양을 드리고 또 신앙고백과 송영찬송을 드립니다. 모든 찬송이 마찬가지입니다만, 특히 이것은 확신과 감사와 기쁨으로 마음과 힘을 다해 찬송해야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배자인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특히 예배의 초반부, 외침과 송영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외쳐 부르고 기뻐하는 예배자들이 되기를 연습하십시오!
<묵상하기>
시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 104: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기도하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 주셔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소유하신 생명과 기업을 얻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지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주신 영광의 풍성함을 더 깊이 깨달아 온 힘과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온 만물이 하나님을 알고 노래하듯이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이신지 온 삶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기>
1. 내일 주일 예배시간에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예배의 부름", "송영"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담아 찬양하며 외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