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5일(화)
<묵상하기>
데살로니가후서 1:6~12
<본문이해>
바울은 환난을 당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환난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환난 중에 있는 교인들을 위하여 환난을 주는 자들을 하나님이 환난으로 갚으실 것을 바울 사도가 말하였다. 또한 그러하기에 환난을 당하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하여 환난을 통하여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서도록 기도하였다.
<기도하기>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환난 중에 있는 교우들 이웃들, 인생의 질고 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준 예수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를 묵상하여,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의로운 손길로 다스림을 알게 하소서.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의 친구이셨듯이, 환난 중에 있는 교우들의 친구임을 알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더욱더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서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종교의 자유가 없고, 물리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 핍박을 당하는 선교지 교회를 위하여 바울의 기도로 오늘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정용식, 박근선, 이규식, 임인규, 남성택, 정규호, 박성배, 허병찬, 정일권, 권효상, 백현두, 이종경, 강경애, 김영권, 김기연, 엄봉석, 황성진, 최바울, 단, 박성진, 우석정 ,정현석)과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하여 바울의 기도로 함께 기도해봅시다.
2. 바울 선생처럼 우리들 역시 부모님을 위하여, 아내나 남편을 위하여, 자녀를 위하여, 그리고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손편지”를 적어보고, “손편지”로 기도하고, “손편지”를 보내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