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6일(화)
<묵상하기>
요한복음 4:19~26
<본문이해>
사마리아의 여인은 “반드시” 예배해야 할 장소가 어디인지 질문하였다(20절). 이 질문에 대하여 우리 예수님은 “반드시”로 답하셨다(24절). 곧“반드시”성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해야 한다. 성령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성령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때를 이루셨다. 즉 우리들은 예수님의 영광을 본 자들로서 예루살렘도 아닌 그리고 그리심도 아닌 성령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기도하기>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시오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우리들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언제든지 성령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 19의 환경 속에서 현장에서든 온라인으로도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서 있게 하옵소서! 대면의 길을 속히 열어주셔서 하나님을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기쁨을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순종하기>
1) 시편 120~134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찬찬히 읽어보며, 공예배의 소중함을 묵상합시다.
2)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나아가는 길이 열렸으나, 함께 하지 못함을 애통해하며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