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일(화)
<묵상하기>
고후1:1-11
<본문이해>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로 소개한다. 이 고백으로 많은 환난과 고난을 겪었다. 하지만 그 일로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 경험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바울과 일행이 당한 고난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고난 가운데서 건져주시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기도를 부탁한다.
<기도하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심을 날마다 증거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말로, 삶으로 증언하게 하소서.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했듯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나도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기뻐하게 하소서. 고난 받는 가운데 나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소서. 고난 가운데 하나님만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소망하며 버티고 견디게 하소서. 내 고난 당함이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기>
1. 나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은 말로, 삶으로 증거하며 살고 있습니까?
2. 그렇게 살다가 나는 어떤 고난을 받았습니까? 내가 고난 받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위로를 해주셨습니까?
3. 지체 중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고난당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고난 가운데 나를 위로해주셨던 하나님께서 그 분도 위로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내가 위로할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보고, 실천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