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일(화)
<묵상하기>
민26:42-51
<본문이해>
단, 아셀, 납달리 지파를 끝으로 두 번째 인구조사를 마친다. 그 수는 총 601,730명이다. 첫 번째 인구조사와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비록 부모세대는 반역으로 광야에서 다 죽어했지만, 하나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자녀세대를 준비시켜주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결코 버려두지 않으신다.
<기도하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자녀들이 점점 줄어간다는 소식이 계속 들립니다.
다음 세대가 위기라며 목소리는 높이지만
실상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이들도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슨 방법을 사용하면,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다음세대가 살아날 것처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뾰쪽한 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찌해야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버리지 않고
다시 일으켜 세우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를, 이 나라를,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다음 세대를 준비시켜주셨던 것처럼
자녀들이 믿음의 세대로 준비시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기>
1. 믿음의 부모로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은 없으신지요?
2. 나의 그런 모습을 생각할 때 어떤 심정이십니까?
3. 오늘은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믿음의 어른들의 본은 배우고, 잘못은 반면교사 삼아 믿음의 세대로 서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