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8일(토)
<묵상하기>
열왕기하 5장 20-27절
<본문이해>
이방인 나아만보다 못한 이스라엘 백성 게하시. 여호와의 구원을 장사치의 행위로 바꾸어버렸다. 그와 그 후손이 영원히 나병으로 저주를 받으리라 하신 말씀에서 그가 언약을 저버렸고, 언약의 저주가 임할 것이 드러났다. 크신 긍휼과 자비로 거저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거저 받은 자들은 드러내어야 한다.
<기도하기>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은혜에 합당한 자격이 있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일하셨고, 말로 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거저 받은 것에 대한 탐욕에 우리가 이끌려 시험 받지 않게 하시고,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기>
은혜는 거저 받은, 큰 선물입니다. 거저 받은 것은 거저 주어야 합니다. 공로와 자격에 대한 것을 생각하거나 말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 거저 받은 것이 없고, 거저 줄 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용서 받은 자가 자신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는 것이며, 용서하지 않을 때 그는 용서 받지 못한 자와 같이 됩니다.
오늘 하루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떠올리며, 거저 받은 것처럼 거저 주는 삶을 실천해봅시다. 이웃과 형제들을 향해 사랑의 실천을 행하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