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5일(월)
<묵상하기>
요한복음 4:10~18
<본문이해>
오늘 본문은 “주다”라는 단어의 연속이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물을 “달라(주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은 또한 내가 주는 물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왜 “주다”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였는가? 사마리아 여인이 스스로 채울 수 없는 영적인 기갈 때문이다. 유대인이라는 예수님의 신분 때문에 예수님에게 나아오기를 포기하는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영적인 기갈과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유일한 분이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우리의 목마름을 해갈시켜주시는 예수님 보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듯이,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시켜주시기 위하여 오늘도 우리를 방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방문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또한 우리 주님을 채워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순종하기>
1) 우리들이 비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봅시다.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채우기 위하여 우리들이 비워야 할 것들을 가정에서 나누어 봅시다.
2)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를 우리 속에 채워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