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6일(목)
<묵상하기>
마태복음 11장 2~19절 말씀
<본문 이해>
세례요한은 옛 언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 시대의 메시야이십니다. 이 내용을 요약한 것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입니다. 옛 언약의 저주는 물러가고 새 언약의 축복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메시야로 고백함으로 천국을 침노해야 합니다.
<기도하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메시야이심을 듣고 믿고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언약의 저주가 해결되었음을 믿으며, 새 언약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그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양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종하기>
(1)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든 영혼들의 허물과 죄, 심판과 진노가 다 해결되었음을 믿고 고백합시다.
(2) 이웃, 즉 가족과 교회와 함께 그 은혜를 나눕시다. 예수님이 우리를 천국 잔치의 자리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날마다 그 은혜를 나누며 살아갑시다.
(3)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합시다.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 삶이 우리의 메시지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