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9일(목)
<묵상하기>
에베소서 5:8~14
<본문이해>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 안에서 빛이고, 빛의 자녀들이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빛의 자녀들에게 빛의 열매를 요구하신다. 열매라는 이 표현을 통하여 우리들은 우리들의 현재 신분이 하나님의 밭에 심겨진 자들임을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의 밭에 심겨진 우리들은 곧 하나님께서 심어 주셨다. 빛의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밭에 심겼으니, 하나님의 밭에 심긴 자답게 빛의 열매를 내는 일에 힘을 내어야 한다.
<기도하기>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을 예수님 안으로 데리고 오셔서 예수님 안에서 빛의 자녀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빛의 자녀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밭에 심겨진 자로서 우리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밭에 심겨진 자로서 이 세상이 가르치는 것들을 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밭에 심겨진 자로서 성령의 열매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언제든지 화평을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일에 저희들이 힘을 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순종하기>
1) 우리들은 현재 어떤 열매를 내고 있는가요? 빛의 열매가 모든 선함, 그리고 의로움, 진실함이라고 말하였으니, 성경의 단순한 교훈처럼 내일 선을 한 가지 정해서 실천해보고, 그리고 의로움을 실천해보고, 거짓을 말하지 않고 진실만을 말해 봅시다.
2) 야고보서 3장 17~18절과 갈라디아서 5:22~23을 읽어보고, 오늘은 이 두 구절을 암송해 봅시다. 암송하며 우리가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가 이런 것임을 묵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