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5일(수)
<묵상하기>
마태복음 2:1-12
<본문이해>
멀리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 나심을 경배하려 했고, 인도하는 별의 출현에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다. 반면에 예루살렘 성은 크게 소동하고 분노했으니 그들은 성탄의 복음과 관계없는 자들이었다. 나신 아기가 그리스도, 곧 메시야이심도 알았고(4절), 구약성경을 살펴 메시야 탄생에 대한 예언도 찾을 수 있었으나(6절) 정작 복음에서 먼 자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심에 대해 얼마나 큰 기쁨으로 맞이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기도하기>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위대한 일을 이루시려 아들을 보내셨고, 이제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분이 장차 다시 오실 것도 믿사오니 약속하신 바를 곧 이루어주소서.
<순종하기>
1. 휴일이라 들 뜬 이 하루를 우리도 별 생각 없이 보내지 맙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신 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이와같이 다시 오실 날을 기대해봅시다.
2. 지난 주일 오전에 들은 말씀, 혹은 오늘 성탄예배 때 들은 말씀을 되새겨봅시다. 기록해둔 노트를 꺼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