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3일(토)
<생각하기>
우리는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납니다. 대화입니다. 즉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심판을 하셔야만 하는 아버지의 마음, 그러나 그것을 울면서 바라보셔야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기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열방에 수없이 죽어가는 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저 사람들을 죽어야 돼! 말하는 IS 집단들’, 그러나 IS 그 사람들도 하나님은 사랑하신단 것 아십니까?
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까? 한국 땅에서 저들을 위해 누가 기도할까요? 아무도 안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여러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단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놀라운 소식들이요.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았기 떄문에.
저는 선교 완성이란 말을 합니다. 선교 완성을 하면 주님다시 오십니다. 선교 부흥회를 맞이해서, 하루만의 부흥회가 아니라 진짜 그렇구나! 주님이 알아보신 열방. 주님의 마음으로 열방을 품으실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묵상하기> 예레미야 29장 12절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기도하기>
주님, 열방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것이 아버지 마음임을 깨닫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저의 마음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기도하지 아니한 사람들과 종족과 나라가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에 대해 편협한 우리의 마음을 용서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 아버지의 눈으로 열방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그동안 의도적으로 기도하지 아니한 대상이 있다면, 또는 생각하지 못하였다고 생각난 기도의 대상이 있다면, 지금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2. 열방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자기 자신의 마음이 될 수 있도록, 그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해 달라고 주께 간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