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4일(월)
<생각하기>
외식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제쳐두는 이유는 하나님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로나 격려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셔서가 아니라 그분이 계신 곳으로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은밀함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계십니다. 따라서 참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상급을 바라는 자가 있다면 자신이 ‘그 은밀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거기서 끌어낼 수는 없는 일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34편 18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기도하기>
주님,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의 위로가 하나님임이기를 원합니다. 크고 작은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거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분이 주님이기를 원합니다. 사소하든 심각하든,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도자가 있다면, 그 분이 성령님이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위로와 기쁨과 지혜를 구하기보다는, 주님과의 친밀함 교제를 갈망하게 하시고, 주님과의 친밀함이 실제가 되어,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줄 수 없는 하늘의 기쁨과 뜻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과 나만이 누리는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는) 은밀하고도 깊은 사랑의 교제와 대화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주님과의 친밀함(주님과 비밀히 누리는 영적 교제)을 경험하고 누리고 있습니까?
1) 먼저 주님과의 만남을 가지십시오. 시간과 장소를 의지적으로 내셔야 합니다. 주님과의 만남을 방해하는 요소를 의지적으로 제거하십시오.(사람들과의 만남, 즐기는 드라마, 영화, 취미, 책)
2) 다음, 주님과의 대화를 실제로 나누십시오. 마음의 것을 토해 내십시오. 찬양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친구와 비밀을 나누면 그 관계가 돈독해지듯이..그 은밀한 것을 나누시고 해결하십시오.)
3) 이후 조용히 홀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