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18일(화)
<묵상하기>
마태복음 14:13-21
<본문이해>
예수님께서는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병든 자를 고쳐주신다. 자기를 따라 나선 무리들이 배고프신 것을 보시고,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로 오천 명을 먹여주신다. 예수님께서 베푸는 은혜가 참으로 풍성하다.
<기도하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의 긍휼이 아니고서는 제가 살아가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셔야 제가 살고, 예수님께서 저를 먹여주심으로 제가 힘을 냅니다. 제 힘으로 살 수 있다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제 돈으로 먹고 산다 착각하며 살지 않게 하소서. 저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먹여 주시고, 입혀 주셔서 제가 살 수 있음은 날마다 겸손하게 고백하며 경험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기>
1. 예수님은 오늘을 사는 나를 여전히 불쌍히 여기고 계심을 믿으시는지요?
2.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병든 자를 고쳐주셨으며 오천 명을 먹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여전히 그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믿으시는지요?
3. 무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병든 자를 고치셨으며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셨던 그 은혜로 우리 삶 또한 보살펴주심을 믿으며 오늘 하루도 힘내어 살아갑시다.